(Poem)

 

 

 

 

 

 

 

Pursuit

1992. 12. 23

image010
 

 


Where is my mind going?

Where is my dream going?

Where is my way going?

 

As the clouds drift,

as I was flown by the wind,

My mind is flowing to the site

where the brilliant light rests

forever and forever

 

For the search of meaning of life.

For the search of hope of life.

For the search of solitude of life.

 

 

 

 

 

 

 

 

image004
 

 


         1993. 6. 7.

 

하늘이여 저에게 길을 인도하여 주십시오

험난한 길을

그러나 불가능하지 않다는 길을 인도하여 주십시오

 

고통스러운 길을

그러나 영원히 나락하지 않는 길을

 

번민스러운 길을

그러나 번민을 승화시킬 수 있는 길을

 

그 길을 나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불살라 걸어가겠습니다

 

 

 

 

 

image004
 


image004

나 비

1997. 11

 

내가 힘들 때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나에게 앉은 그대

 

나의 고난을 씻어주고

나에게 향기를 뿌리고

즐거움을 준 나비

 

내가 요동처서

날려보낸 나비

 

날아가는 것을 보아도

나는 날 수가 없기에

날아가는 나비의 날갯짓만

멍하니 바라본다.

 

 

 

 

 

 

 

 

사랑과 행복

2001. 2. 11 ()

 

나를 사랑하고, 나의 일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한다.

젊은 시절 흘렸던 뜨거운 나의 눈물들을 사랑한다.

그 눈물들과 함께 했던 밤하늘과 밤공기도 사랑한다.

후끈거리는 여름의 초록색 공기와 싸늘했던 겨울의 하얀 공기를 사랑한다.

가을이면 온 세상이 노랗게 변하는 대학로의 저녁거리와

순수와 열정으로 가득 찬 대학가의 저녁 거리도 사랑한다.

바다 내음과 솨솨 파도 소리 속에 바라다 본

보석같이 빛나던 오후의 부드러운 분홍빛 바다 정경을 사랑한다.

차 한잔과 함께 고층에서 바라다 본 밤하늘의 도시 정경도 사랑한다.

한밤 중 홀로 남은 연구실에서 연구와 함께 했던 포도주 한잔의 시절도 사랑한다.

 

image002녹차와 같은 변치않는 삶의 모습과 함께

커피와 같은 열정적인 삶의 모습도 잃지 않고 싶다.

초원에 유유자적 지나가는

인생의 희노애락 속에 단련된 멋진 검객이 되고 싶다.

내일 쓰러질지라도 오늘 하루 굳건히 보내리라.

멋있고 강인한 人이였다고 기억되고 싶다.

역사와 나의 과거를 음미하고

꿈과 희망의 미래를 꿈꾸면서

현실 속에 멋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자.

 

아름다운 순간들은 기록되어야 한다.

추억만 남아.

내가 생각하는 나를 위하여

남이 생각하는 나를 위하여

그리고 진정한 나를 위하여.

이런 나라는 사람을

그냥 그대로 바라보고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안

2007. 12. 30 ()

 

내 안의 ‘용기’를 찾아라.

내 안의 ‘배짱’을 찾아라.

내 안의 ‘사나이’를 찾아라.

길 - 벗꽃길 - 벗꽃 2내 안의 ‘강직함’을 찾아라.

내 안의 ‘비범함’을 찾아라.

내 안의 ‘생명력’을 찾아라.

내 안의 ‘위대함’을 찾아라.

 

내 안의 ‘맨몸’과

내 안의 ‘맨손’에 기대라.

 

내 안의 ‘Gut’을 찾아라.

내 안의 ‘육감’을 찾아라.

내 안의 ‘결단’을 찾아라.

내 안의 ‘열정’을 찾아라.

내 안의 ‘집념’을 찾아라.

내 안의 ‘폭발력’을 찾아라.

내 안의 ‘자존심’을 찾아라.

 

내 안의 ‘전설’과

내 안의 ‘낭만’을 만들라.

 

 

 

 

 

 

 

image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