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ovie)

특히나 현대인은 가끔 일상에서 탈출하여 카타르시스적 정신적 충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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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가의 기적

- 가문의 영광

- 가족

- 간큰가족

- 감자

- 깡패수업2

- 거짓말

- 검객

- 겨울나그네

- 겨울여자

- 결혼이야기

- 결혼은 미친 짓이다.

- 고래사냥

- 공공의적

- 공동경비구역

- 꽃잎

- 관상

- 광복절 특사

- 광해

- 괴물

- 구미호

- 구미호가족

- 53_p1s 굳세어라 금순아

- 그녀를 모르면 간첩

- 그때그사람들

- 기생충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 나의 결혼 이야기

- 남남북녀

- 남산의부장들

- 내 남자의 로맨스

- 내부자들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노랑머리2

- 누들누드

- 눈물

- 넘버3

- 닥터봉

- 닥커K

- 달콤한인생

- 대한민국 헌법 제 1 조

- 더킹

- 도마뱀

- 돈을 갖고 튀어라

- 돈의맛

- 돈황제

- 동갑내기 과외하기

- 동해물과 백두산이

- 두사부일체

- 투사부일체

- 두여자 이야기

- 라디오 스타

- 라이터를 켜라

- 로스트메모리스 (lost memories)

- 마들렌

- 몽정기

- 몽정기2

- 무사

- 무영검

- 물위의 하룻밤

- 미녀는 괴로워

- 미술관 옆 동물원

- 20031124_18_04 반칙왕

- 박하사탕

- 범죄와의 전쟁

- 베사메무쵸

- 베오울프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 번지 점프를 하다.

- 변호인

- 별

- 보스상륙작전

- 봄날은 간다

- 부당거래

- 불어라 봄바람

- 블루

- 8583 블루시걸

- 비천무

- 사랑해 말숙씨

- 산딸기 3, 4

- 산책

- 살어리랏다

- 색즉시공

- 생활의 발견

- 서울무지개

- 서울의달빛

- 서울의 봄

- 서프라이즈(surprise)

- 설계

- 성공시대

- 성량팔이 소녀의 재림

- 세기말

- 쉬리

- 스무살

- 수상한그녀

- 숙희

- 시라소리

- 시월애

- 신세계

- 신혼여행

- 실미도

- 아나키스트

- 아름다운 시절

- 아제아제바라아제

- 악어

- 안녕 유에프오

- 암살

-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역도산

자네 돈 버는 방법이 뭔 줄 아나? 버는 것보다 들 쓰는 것이네.

역도산, 남자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아나? 중요한 건 신뢰(Credit)다.

- 역린

- 역전에 산다

- 연애소설

- 엽기적인 그녀

- 영어완전정복

- 영원한제국

- 예스터데이

- 와니와 준하

- 왕의남자

- 울랄라 시스터즈

- 웰컴 투 동막골

- 유령

-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이웃집 남자

- 이중간첩

- 인디안썸머

- 인사동스캔들

- 인어공주

- 인연

- 잠복근무

- 장군의 아들

- 접속

- 정글쥬스

- 조폭마누라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주먹이 운다

- 주유소 습격 사건

- 주홍글씨

- 죽을래 살래

- 중독

- 진실게임

- 집으로

- 8월의 크리스마스 ra1 ra2

- 착한여자

- 창

- 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

- 청년경찰

- 청담보살

- 청연

- 체인지

-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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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하선

- 친구

- 청춘 (Vincent, Don Mclean)

- 패자부활전

- 편지

- 타짜

- 태극기 휘날리며

- 태풍

- 택시운전자

- 케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클래식

- 클럽버터블라이

- 키스할까요

- 하늘정원

- 하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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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 해운대

-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 해피앤드

-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 헤라퍼플

- 합궁

- 화려한휴가

- 황진이

- 황해

- 효자동이발사

- 휘파람 공주

- 흡혈형사 나도열

- … ing (아이엔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2014. 3.

이쯤에서 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허게 냅 둡시다. 그쪽에서 너무 깊이 개입하시는 거유 지금.

잘 알것습니다. 그쪽이 뭔 생각인지 잘 알았으니까, 조만간 저희도 답 드릴깨유. 2015. 11.

[주말영화뭐볼까] '변호인' 300만 돌파 2주째 극장가 점령,변호인,용의자,주말영화,주말영화뭐볼까,,컴퓨터,미디어잇, 뉴스, 신상품 뉴스, 신상품 소식, 상품 리뷰, 제품 리뷰, 상품 인기순위, 쇼핑뉴스, 뉴스 사이트, 뉴스 싸이트, 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구매후기, 동영상, 리뷰 동영상, 신제품 정보, 쇼핑방송

Bruce Lee Bruce Lee Biography

200012010000062lee02 Bruce Lee

Bruce Lee

dragon flag

원본보기

- 감각의 제국

- 굿바이 러버 (Goodbye Lover)

- 굿타임 배드타임

-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The Man Who Wasn't There)

- 글래디에이터 <인천 1만원 여관방>

- 금단의 별 (Forbidden planet, 금단의 행성)

- 나라야마 부시코

겨울은 고통의 계절이다. 척박한 토양에서 거둬들인 미약한 수확물로는 그들에게 겨울은 굶주림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겨우내 태어난 사내 아이들은 이웃의 논바닥에 버려지며 여자 아기는 한 줌의 소금에 팔린다. 남의 음식을 훔치는 건 가장 큰 죄이다. 그 가족은 산채로 매장된다. 그리고 70세의 노인은 나라야마 산으로 떠나야 한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봄. 69세인 오린(사카모토 스미코 분)은 나라야마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녀는 이번 겨울에 나라야마에 갈 것임을 즐거운 얼굴로 알린다. 그런 어머니를 쓸쓸한 눈으로 바라보는 오린의 맏아들 다츠헤이(오가타 켄 분). 30년 전 자신의 아버지는 할머니를 버리지 않으려고 마을을 떠났고 그런 아버지를 평생 원망했지만 이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을 다그친다. 여름. 다츠헤이가 새 아내 타마얀(아키 다케조 분)을 맞게 된다. 착하고 부지런한 새 며느리는 어머니의 마음에 쏙 들지만 이제 그녀는 할 일이 없어졌다. 그녀는 자신이 죽을 만큼 쇠약해졌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돌절구에 자신의 이를 부딪쳐 깨버린다. 고통에 못이겨 찡그린 그녀의 얼굴은 온통 피투성이가 되지만 입가엔 희미한 미소가 감돈다. 가을. 날이 선선해질수록 다츠헤이의 마음은 괴롭다. 그러나 그 해 가을은 유난히 흉작이었다. 어머니를 붙잡기엔 양식이 턱없이 부족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말한다. "내일 새벽, 난 나라야마에 갈거다. 사람들을 불러다오." 그날 밤, 산에 가기 위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산에 가실 때는 법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첫째, 산에 들어가면 아무 말도 하지 말 것. 아무도 모르게 새벽에 집을 떠날 것..." 천천히 주의사항이 말해질 때마다 다츠헤이의 얼굴을 점점 더 어두워진다. 새벽. 어머니는 아들에게 업혀 산으로 간다. 험한 산기슭을 기를 쓰고 가는 다츠헤이.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붉어진 눈을 부릅뜨고 그는 정상으로 향한다. 바위에 채여 발톱이 빠지고, 비탈 아래로 미끄러지기도 하지만 그는 어머니를 내려놓지 않는다. 나라야마의 정상에서 삶을 마감한 노인에게는 천국이 기다린다는 전설. 그에겐 정상에 가는 것만이 어머니께 드릴 수 있는 마지막 마음이었다. 집에 돌아온 다츠헤이는 아들 케사키치(쿠라사키 세이지 분)의 노래를 듣는다. "할머니는 운이 좋아. 눈이 오는 날에 나라야마에 갔다네" 그는 가족들을 돌아본다. 그들은 이미 어머니의 옷을 나눠 입고 있다. 그리고 마을은 눈으로 덮혀 있다.

- 007 카지노로얄

- 007 스카이폴

- 나 홀로 사막에 (Lost In The Desert)

- 남자 친구에게 10일 만에 차이는 법

- 네이키드 웨폰

- 네고시에이션

- 다빈치 코드

- 다크새도우

- 대부 (The Godfather)

- 도쿄맑음

- 드리머

- 러브레터

- 러쉬아워2

- 레이커케이크

- 로빈후드

- 로리타

- 룰스 어브 인게이즈먼트

- 마영정

- 마지막 황제 (The last emperor)

- 무간도

- 무간도3

- 미녀삼총사

- 록키발보아

권리, 행복추구권

권리가 있는데 왜 막는건가?

질 것 알면서도 링으로 돌아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내 안의 야수가 사라졌어.

- 미하일 콜하스의 선택

선물을 주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Lost in the Dese... 전쟁 중에 타협과 협상은 없다. 마지막 기만술일 뿐이다. 백기투항 받던가 밀고 들어간다.

Law, Power, Justice. 힘의 불균형이 크면 Law가 문제 해결하지 못한다.

Game’s Target: Not Money (Horses) but Honor (Public)

Exclusion of Neighbor.

- 쇼생크 탈출

철저히 & 치밀히 준비하라.

- 프레데터스 20. 5. 14.

지금까지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상대의 힘과 약점과 전략을 파악하였다.

이제부터는 대응할 차례다. The Game (Real Game).

- 제7기사단 20. 12. 25.

진정한 용기는 신념에서 나온다.

High Five Cinema!

Godfather

- 제7기사단.jpg 레드 스패로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 방탄승

- 빠삐용

- 백발마녀전

- 베니스의 상인

- 베로니카

- 벤허

- 사월 이야기

- 삼국지 - 용의부활

- 색계

- 성월동화

- 소살리

- 쇼걸

- 쇼킹 아시아

- 쇼킹 아메리카

- 슈퍼맨 I, II, III

- 스타워즈 I, II, III

- 시네마 천국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 시카고

- 아메리칸 뷰티

- 어느날 그녀에게 생긴일

- 어바웃 슈미트

- 언페이스풀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 에비타

- 엑시덴탈 스파이

- 연애사진

- 열정의 제국

- 옛날 옛적 서부에서

- 오만과 편견

- 와일드 씽2

- 와호장룡

- 원초적 본능

- 원초적 본능2

- 위대한 유산

- 유리의 성

- 이프 온리

- 적과의 동침

- 적벽대전

- 죽은 시인의 사회

- 맹룡과강, 용쟁호투, 사망유희, 정무문

- 오스트레일리아

- 진주만

- 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

- 첨밀밀2

- 카마수트라

- 코끼리 사나이

- 판타스틱 소녀백서

- 패왕별희

- 프리티 우먼 (귀여운 여인)

- 킹콩

- 타임머신

- 천공의 성 라퓨타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화양연화

- 헌터킬러

-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 POSTER 007 어너더 데이

- POSTER 96 여감방

- Autumn in New York

- Elephant Man, 1980

- Knights

- Mulan

- Nine 1/2 Week

- Poison Ivy (야성녀 아이비)

- Shall we dance?

- Shrek

Red Sparrow

Mission: Impossible (미션 임파서블) – Rogue Nation (불량 국가), 2015.

‘국가’는 ‘동맹’이 아니라, ‘공동 이익’으로 움직인다.

복제 인간 & 유전자 조작 인간

AI & Robot (이성, 감성, 의지)

Dream World (장자論)

영생 (모든 사물에도 ‘영혼’이 있으며, 미물인 곤충과 풀뿌리도 ‘교감’을 한다.)

- 가타카 (GATTACA)

- 아일랜드 (The Island)

- 아이, 로봇 (I, Robot)

- AI: 기존에 알려져 있던 AI의 한계인 이성과 감성을 뛰어넘어 의지까지도 AI 로봇에 가능하다는 설정의 시나리오로서 AI 영화의 백미

- Matrix

- 인셉션 (Inception)

- Total Recall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6&contents_id=84614 http://blog.naver.com/gook302?Redirect=Log&logNo=220675554857

- Vanilla Sky

- Final Fantasy: 가이아 이론에 근거한 영화

법칙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

(Law I - A Robet May Not Injure A Human Being Or, Through Inaction, Allow A Human Being To Come To Harm)

법칙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Law II - A Robot Must Obey Orders Given It By Human Beings Except Where Such Orders Would Conflict With The First Law)

법칙 3. 법칙 1,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Law III - A Robot Must Protect Its Own Existence As Long As Such Protec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You crossed anyway.

I only lent you my body. You lent me your dream.

Maybe I’m not leaving. Maybe I’m going home.

2007년 11월 이탈리아 시칠리 경찰은 마피아 “살바토레 로 피콜로” 로부터 입수한 마피아 행동강령 10계명

1. 동료를 만날 때 절대로 혼자 만나면 안 되고 3명이 함께 만나야 한다.

2. 동료의 아내를 절대 탐하면 안 된다.

3. 경찰에게 보이면 안 된다. (피하거나 숨어야 한다는 뜻)

4. 대중 술집이나 클럽에 가면 안 된다.

5. 비록 부인이 아기를 출산한다 할 지라도 언제나 자기가 속한 조직(Cosa Nostra, 비밀범죄조직)을 위해 준비된 상태에 있어야 한다.

6. 약속은 확실하게 준수되어야 한다. (아마도 서열이나 권위에 의한 것)

7. 아내들에겐 존경심으로 대해 주어야 한다.

8. 어떤 정보에 대해 질문하더라도 대답은 진실에 입각해야 한다.

9. 다른 사람의 돈이나 다른 가족의 돈을 도용하면 안 된다.

10. 사람이 Cosa Nostra 소속이 아닌 사람 즉 경찰과 가까운 사람이거나, 조직원 가족과 바람을 피운다던가, 행동이 나쁜 사람일 경우는 도덕적 가치를 지킬 필요가 없다.

File:TheGodfatherAlPacinoMarlonBrando.jpg 빈센트 꼴레오네

돈 꼴레오네 (인내형 leader, 말론 블란도) + 마이클 꼴레오네 (집중형 leader, 알 파치노) + 빈센트 꼴레오네 (폭발형 leader) = Ideal Leader

I spent my whole life trying not to be careless. Women and children can be careless. But not men.

"난 평생 부주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 여자와 아이들은 경솔할 수 있지만 남자는 안돼."

I'm a superstitious man. and if some unlucky accident should befall Michael - if he is to be shot in the head by a police officer, or be found hung dead in a jail cell... or if he should be struck by a bolt of lightning, then I'm going to blame some of the people in this room, and then I do not forgive.

"난 미신을 믿는 사람이오... 마이클이 만약 사고가 생기거나 경찰에게 총을 맞게 되거나 또는 감옥에 들어가거나 벼락이라도 맞는다면.. 이 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또한 용서하지 않겠소"

You talk about vengeance. Is vengeance going to bring your son back to you? Or my boy to me? ….

"당신은 복수를 이야기하고 있소.. 복수가 당신의 아들을 다시 살려놓았소? 아니면 내 아들을 다시 살려놓았소?" … 오늘에서야 바지니가 한 짓임을 알았다.

Don't let anybody outside of the family know what you're thinking.

"네 생각을 패밀리의 바깥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해!"

I'll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난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지."

Wait a minute. …. When it’s time to listen.

“애들에겐 마음이 약해서 이렇게 버릇없이 키웠소, 들어야 할 때 떠들지.

Don't ask me about my business, Kay.

(남편을 "대부"라고 부르는 부하를 보고 아내는 진실을 묻고..)

"사업에 관해서는 묻지 말아줘. 케이"

This is business. not personal.

(변호사 로버트 듀발이 말론 브란도의 총격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이건 비지니스야.. 사적인 게 아니야.."

Godfather I - 1972

왜 꼴레오네씨라고 말 하지 않았소? 그 이름은 오직 필요할 때만 씁니다.

그 얘기를 해보거라. 참, 깜빡 했군요. 솔로조에 관한 기록입니다. 솔로조는 터키 출신이고 조직 내부에 이유있는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그는 마약에 손 댔습니다. 하지만 터키인이고 아직 애송이라 시실이의 마약 공급에 문제가 많이 있죠. 경찰을 매수하려고 현금을 구하고 있는데 액수는 정확히 모릅니다. 타탈리아 패밀리가 그의 배후를 봐주고 있죠. 전과 기록은? 이탈리아에서 한번, 여기서 한번이죠. 심각한 마약 중독자 입니다. 산티노, 어떻게 생각하니? 돈되는 사업이죠. 톰은? 그렇습니다, 엄청난 돈이 잠재돼 있어요. 우리가 안하면 패밀리 중 하나가 차지할 겁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더 많은 공신력을 사겠죠. 그럼 우릴 누를 겁니다. 우린 도박 사업이 있고 수익도 크지만 마약은 미래 사업이죠.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10년 후엔 후회할 겁니다. 맞아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솔로조) 돈 꼴레오네 씨. 막강한 보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금 백만불과 당신이 거느리고 있는 정치인들이 필요합니다. 꽤 많다고 들었죠. 내 패밀리의 이익은? 30%. 첫해엔 3, 4백만 달러 나중엔 더 올라갑니다. 타탈리아 패밀리는? 대단하시군요. 그들은 내 몫에서 해결하겠소. 그러니까 30%를 받고 정치적 영향력과 법적 보호를 보장해달란 건가? 맞습니다. 왜 내게 왔나? 내가 왜 그래야 하지? 현금으로 백만불만 생각해 주십시오. 대단한 액수니까요. 자네가 날 존경한다기에 이렇게 만나준 거네. 하지만 대답은 ‘노’야. 이유를 말해 주겠네. 정치인 친구들이 많은 건 사실이오. 하지만 마약을 한다면 우호적이지 않을 거요. 도박은 무해하지만 마약은 지저분하니까. 먹고 살려고 무슨 짓을 하든 그건 중요치 않소. 하지만 당신 사업은 좀 위험하오. 돈을 못 받을까봐라면 타탈리아가 있습니다. (산티노) 놈을 믿고 투자를 하라고? (Silent). 애들에겐 마음이 약해서 이렇게 버릇없이 키웠소. 들어야 할 때 떠들지. 어쨌든 대답은 같소이다. 새로운 사업을 축하하오. 내 일과도 겹치지 않으니 잘 될거요. 이상이오. 산티노, 이리 와라. 왜 그러냐? 그 계집애와 놀아나더니 멍청이가 됐구나. 머리 속의 생각을 밖으로 발선해선 안돼. 가봐.

톰, 그건 뭐냐? 조니가 (꽃다발) 보냈어오. 영화 출연 기념으로요. 치워라. 가져가라. 루카 브라시를 들어오라고 해. 솔로조란 친구가 걱정되네. 녀석의 뒤를 캐보게. 타탈리아 패에게 가 우리 패밀리에 불만이 있는 것처럼 하고 잘 파악해 봐.

여보세요? 산티노 꼴레오네? 톰 하겐이 여기 있다. 세시간 내에 풀어주겠다. 일을 저지르기 전에 그의 말부터 들어라. 과거는 과거니까 이성을 잃지 마라. 기다리겠다.

당신 보스는 죽었소. 당신은 폭력의 대상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오. 꼴레오네를 도와주면서 나도 도와주면 좋겠소. 당신을 데려오기 한시간 전에 그를 없앴소. 마셔요. 나와 소니의 평화는 당신에게 달려있소. 소니는 내 제안에 관심이 있었지. 당신도 마찬가지였고. 소니는 당신을 그냥 두지 않을 거요. 처음엔 그러겠지. 그래서 당신이 필요한 거야. 타탈리아 패밀리가 내 뒤에 있소. 다른 뉴욕 패밀리도 전쟁을 막도록 도울거요. 받아들입시다, 경애하는 대부는 평화롭게 잠들었소. 10년 전이라면 내가 그럴 수 있었겠소? 어떻게 하든 꼴레오네는 살아나지 않소. 그러니 소니는 물론 모든 패밀리에게 전하시오. 좋은 사업이 될 거요. 해보겠소. 하지만 소니도 루카는 설득하지 못할 거요. 그렇겠지. 루카는 내게 맡기시오. 소니에게만 말하시오. 다른 두 아들하고… 최선을 다하겠소. 좋소. 그럼 이제 가보시오. 난 사업가요. 폭력은 싫소. 피는 큰 희생이지.

일이 크게 벌어졌어. 어떻게 생각해. 상황 파악도 안돼. 모두 죽이려구? 넌 빠져, 마이클. 솔로조가 일인자야. 그만 없애면 돼. 루카는? 누구 루카 못 봤어? 루카가 넘어갔다면 문제야. 큰 문제지. 루카 본 사람 없어? 밤새 찾았지만 없었어. 아빠 거 손대지 마. 루카의 여자를 찾아봐. 톰, 하나만 묻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쩌지? 만약 돌아가신다면… 정치력과 힘을 잃게 돼. 뉴욕 패밀리도 전쟁을 피해 솔로조 편을 들거야. 지금은 1946년이야. 누구도 피는 원치 않아.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자네가 뒤를 잇게. 네 아버지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 자네나 마이클 못지 않는 아들이었어. 뭐야? 폴리, 죽은듯 있으랬잖아. 경비원들이 소포가 왔대요. 그래? 테시오, 자네가 나가봐. 주변이나 순찰 돌까요? 몸은 괜찮아? 괜찮아요. 그래? 먹을게 있는데 배고파? 아뇨, 괜찮아요. 그럼 술이나 한잔 해. 좋아질 거야. 정말 그래야 겠네요. 물론이지. 저 개자식을 없애요. 놈이 아버지를 팔았어. 면상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알아 듣겠죠? 알았네. 마이클, 내일 애들 데리고 루카의 집에서 기다려라. 마이클을 직접 연루시키면 안될거야.

저 친구들은 뭐야? 새 경호원이야. 사건 이후 소니는 맛 갔어. 아침에 부로노 타탈리아를 공격했다. 맙소사! 꼭 무슨 요새 같구만. 들어봐, 100명이 24시간 경계야. 얼굴만 내밀었다 하면 놈들은 죽는 거야. 마이클, 이리 와라. 어디 보자. 이 귀여운 자식. 멋있어. 놈이 할말이 있대. 무슨 수작인지 알만하지? 아버지를 쏴놓고 보자니. 뭐라던가? 뭐랬냐구? 궁시렁 궁시렁… 마이클을 보내서 제안을 들으라더군. 거절하지 못할만큼 좋은 계약이래. 부로노 타날리아는? 계약의 일부지. 아버지건이랑 상쇄하재. 그럼 일단 만나보지. 천만에, 더 이상은 안돼. 만남도 의논도 솔로조의 계략도 끝이야. 솔로조를 달라고 전해. 안 그러면 전면전이야! 그럼 모두 다 끝장이야. 그럼 솔로조를 내놓겠지. 아버지가 화내실 거야. 이건 사업이라구. 놈들이 아버지를 쐈어! 그것 역시 사업이야! 그럼 사업을 바꾸면 돼. 제발 내 말 좀 들어. 말로 나불대는 건 관두고 싸워서 이겨야 돼. 그 경찰 반장 뒤를 캐봤다. 그런데? 솔로조에게 매수된 자야. 놈의 뒤를 봐주기로 했지. 자네가 알아둘 것은 그가 뒤에 있는 이상 솔로조는 못 건드려. 아무도 뉴욕 경찰 반장에게 총을 겨누진 못해. 패밀리들도 등을 돌릴거야. 그럼 우린 끝이라구! 아버지가 정치적 영향력이 있다 해도 안돼! 나야말로 부탁이야. 잘 생각해. 좋아, 기다리지.

기다릴 수 없어. 못 기다려. 상황이 어떻든 놈은 아버지를 죽이려 했어. 그게 중요해. 솔로조를 처치해야 해. 그 말이 맞아. 그럼 질문을 하지. 경찰 반장은? 그 자는 어쩌구? 그 둘이 날 보자고 했다면서요? 내가 그들을 만날 거야. 시간 약속을 해 둬. 장소는 우리가 정한다고 해. 술집이나 식당 같은 공공장소를 주장해. 사람들이 많아야 안전할 테니. 만나면 몸 수색을 할 테니 총은 못 가져 가지만… 클레만자가 어딘가에 총을 숨겨놓기만 하면 내가 두 놈을 죽이겠어. 대학생이 총질을 하겠다고? 패밀리 일은 싫다면서? 한대 맞았다고 경찰한테 분풀이 하려는 거냐? 사격 놀이 하는 줄 알아? 진짜 총으로 머리통을 날려 버리는 일이야. 귀여운 녀석, 감정적으로 행동해선 안돼. 톰, 이건 사업인데 얘야 말로 감정적이야. 경찰이라고 왜 안돼? 정신차려. 내 애기 들어. 난 지금 마약과 관련된 경찰… 조직과 결탁한 부패한 경찰을 말하는 거야. 굉장한 얘기지. 우리가 고용한 기자한테 흘리면 그들도 좋아할 거야. 그렇겠지. 감정적인 게 아냐. 사업 얘기하는 거야.

감이 잡히는군. 뭐가 잘못됐나? 갑시다. 주인장 딸이에요. 주인을 불러. 그랬다간 뼈도 못추릴... 됐어 불러와. 파브리지오. 통역해라. 기분 상했다면 사과하오. 난 이곳 사람이 아니오. 당신이나 당신 딸을 우롱할 뜻은 없었소. 난 시실리에 숨어있는 미국인이오. 이름은 마이클 꼴레오레. 날 쫒는 사람들이 있소. 내 이름을 팔아넘기면 당신 딸은 아버지를 잃게 될거요. 남편을 얻는 대신에... 딸을 만나고 싶소. 당신의 허락을 받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예우를 갖춰서...

조사는 원치 않다. 복수도 원치 않다. 5개 패밀리에 연락해서 모두 소집해라. 이 전쟁은 끝났다.

타탈리아에게 전과자는 쏘지 말라고 명할까요? 말은 하되 명령하진 말아. 바지니는 눈치가 빠른 친구니까.

타탈리아 말입니다. 그는 바보야. 내 아들을 이기지는 못할 위인이지. 오늘에서야 바지니가 한 짓임을 알았다.

마이클, 왜 왔어요? 왜요? 이제 와서 어쩌라구. 계속 전화하고 편지했어요. 이제와서...

당신이 필요해서 왔어. 여전히 당신이 좋아.

너무 늦었어요.

케이, 제발. 지나간 일을 보상하기 위해 모든지 하겠어.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우리에게 중요한건, 서로 아껴주면서 함께 사는 거야.

애들도 갖고 말야. 우리 애들.

케이, 당신이 필요해. 그리고 사랑해.

바지니 놈들이 내 영역을 거의 다 침범했어. 이러다간 당장 발붙일 곳도 없어질 거야! 참아요. 도와 달라는 게 아냐. 숨통만 터달란 거지. 참으라구요. 자구책을 찾아야 해. 사람을 고용하게 해줘. 바지니에게 싸움을 걸 구실을 주면 안돼요. 그렇지 않아. 돈 꼴레오네. 테시오와 제게 독립된 패밀리를 준다고 하셨죠? 지금까진 생각 안했지만 허락을 요청합니다. 지금은 마이클이 보스야. 그에게 허락을 받으면 돼. 네바다로 이동한 후에는 독립해도 좋습니다. 그때 독립 하세요. 얼마나 걸리지? 6개월. 가버리시면 나와 피트는 바지니 수중에 떨어져요. 그건 싫습니다. 게다가 6개월 동안엔 조직도 못 갖춰요. 내 판단을 믿나? 네. 충성하겠나? 물론입니다, 대부. 그럼 마이클을 도와줘. 시키는 대로들 해. 형님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밖에는 얘기 못해요. 카를로가 네바다 출신이니 오른팔이 돼줄 겁니다. 톰 하겐은 고문 자리에서 물러나 변호사가 됩니다. 톰의 뜻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겁니다. 이제부터 아버지께서 고문을 맡으실 겁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장인어른. 잘해 보거라. 마이클, 왜 날 내쫓니? 전쟁 변호사는 아니잖아. 이동하면 사태가 험해져. 톰. 내가 충고했다. 넌 훌륭한 고문이었어. 산티노가 부족했던 거지. 잠깐 쉬거라. 난 마이클 만큼 너를 신뢰하지만 가담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도울 수 있을 텐데요. 됐어, 형.

라스베가스에 온 걸 환영해. 다 이친구 생각이야. 아냐, 형님 생각이야. 잠깐만 기다려. 계속 분위기 띄워. 마음에 드는 여자 골라. 여자들은 뭐죠? 아무나 골라도 돼. 내보내요. 난 사업차 왔고 내일 떠나요. 당장 내보내요. 밴드도 내보내요. 이봐들, 일어나. 어서들 나가. 빨리 나가라구! 어서들 나가. 마이클이 그러래. 왜 이러는 지 몰라. 미안해. 피곤해서 그런가봐. 모 그린은 어떻게 된 거죠? 일이 있대, 파티 시작하면 전화하라더군. 그럼 전화해요. 조니형, 잘 있었어? 마이클, 반갑다. 형님이 자랑스러워. 고맙다. 앉아요, 할 말이 있어요. 아버지도 대견해 하세요. 모두 그분 덕택이지.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부탁 하나만 할께요. 뭐든 말만해. 패밀리는 석유 사업을 이쯤에서 접을 겁니다. 대신 모 그린에게 호텔 카지노를 인수할 거예요. 톰. 정말이야? 모가 호텔을 판대? 그런 얘기는 금시초문 인데? 내가 얘기하면 거절 못할 거에요. 조니형. 카지노에 손님을 모으려면 공연이 필요할 겁니다. 1년에 5회 계약으로 서명해 주길 바래요. 영화계 형 친구들도 설득시켜 주면 더 좋고. 형만 믿을게요. 물론이지, 대부를 위해 뭐든지 할거야. 좋아요. 모두들 안녕하신가? 어이, 프레도, 톰? 반갑네, 마이클. 잘 있었어요? 그래, 별일 없지? 특별 요리와 댄서까지 귀빈용으로 특별히 준비했지. 실내 연주도 아무 때나 하는 거 아냐. 내 신용으로 당신을 살 수 있을까요? 날 산다고? 카지노와 호텔 말예요. 패밀리는 그걸 원해요. 패밀리가 내걸 탐내? 턱도 없는 소리, 넌 못 사. 돈을 잃고 있잖아요? 그만 우리한테 넘기세요. 내가 포기할 것 같냐? 그래야 할 걸요. 진짜 웃기는 녀석이군. 네 부탁으로 프레도를 써줬는데 이제와 뭐라구? 그건 우리 패밀리가 호텔의 자금을 대주고 뒤를 봐줬기 때문이지 부탁한 게 아녜요. 지금 사업 얘기를 하는 거니 헛소리 집어쳐요! 좋다. 그럼 더 이상 힘으로 날 누를 생각 하지마. 대부는 아프지? 바지니와 패밀리들이 네게 반기를 들거다. 그런 상황에서 내 호텔을 꿀꺽 하시겠다? 이미 바지니에게 말했다. 호텔을 유지할 수 있어! 그래서 내 형님을 공공연히 망신 줬나? 그런건 아냐. 모는 그런 뜻이 아녔어. 가끔 그럴때도 있지만 모와 난 친구처럼 지내. 난 사업가야, 경영을 하려면 그럴 때도 있어. 프레도와 정리할 게 있어서 논쟁을 했다. 무슨 정리? 여종업원을 능욕하고 금지된 음주를 했어. 불만 있냐? 내일 뉴욕으로 떠나니 가격을 생각해봐. 빌어먹을! 내가 누군지 알아? 난 모 그린이야. 너 같은 애숭이가 아냐. 잠깐만, 모. 내가 해결 할게. 톰, 넌 고문이니까 아버지께 잘 말해서… 패밀리일은 전부 마이클이 맡게 됐다. 할 말이 있으면 마이클에게 해. 마이클, 다신 오지말고 모에게도 그렇게 말하지마. 형. 형은 내 형제고 난 형을 사랑해. 하지만 다시 뒤에서 패밀리를 헐 뜻지는 마. 절대로.

난 주도면밀하게 살아왔다. 남자는 그래야 해.

전화 담당에게 송, 수신 전화를 점검하라고 해라.

잊지마라. 바지니와 회의를 주선하는 자는 반역자란 걸.

놈들이 접근해 왔니? 테시노 영역인 부룩클린에서 볼 거야. 안전 하다더군. 난 테시오가 아니라 클레멘자로 생각했지. 테시오가 항상 더 똑똑했지. 하지만 세례 후까지 기다릴 생각이야. 누님 아이의 대부가 돼기로 했거든. 식을 끝내고 바지니와 타탈리아는 물론…. 5대 패밀리 보스를 다 만날 거야.

소니형을 대신해서 대답해줘, 매형. 무슨 소리야? 바지니한테 형을 팔았지. 누님과 같이 살고 있다고 꼴레오네를 우습게 봤군. 난 결백해. 맹세해. 내게 이러지마. 앉아. 제발 이러지마. 바지니는 죽었다. 타탈리아도… 모 그린도 스트라치도 코니오도 다 죽었지. 모두 다 알아냈다. 숨기지 말고 인정해. 남자답게… 술 한잔 줘. 그렇게 겁먹지 마. 내가 누님을 과부로 만들겠어? 난 매형 아이의 대부야. 쭉 마셔. 이젠 패밀리의 일원이 아냐. 그게 처벌이야. 매형은 끝났어. 베가스행 비행기를 태워주지. 톰? 거기 잠적해 있어? 알겠지? 결백하다고만 말하지 마. 내 지성을 모욕하는 거야. 열받게 하지마. 누가 접근해왔지? 타탈리아야? 아님 바지니야? 바지니였어. 좋아. 밖에 공항에 데려다 줄 차가 대기중이야. 누님 한테는 내가 말하지. 마이클. 내 눈앞에서 사라져.

Godfather II - 1974

제 변호사 톰입니다. 이분이 모든 사건을 맡아 처리합니다. 네 좋습니다. 자리에 않으시죠. 둘만 얘기했으면 좋겠소만.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만약 나가라고 한다면 모욕입니다. 그래요, 난 성격이 무딘데다 괜찮다면 어떤 누구보다 솔직하게 말하려 해요. 당신 꼴레오네 가족은 네바다에서 잘 지내왔소. 당신은 베가스와 리노에 두개의 호텔을 가지고 있소. 할아버지때부터 내려온 면허라서 도박업 이익엔 전혀 문제가 없소. 그런데 당신이 이사할 계획이 있다고 들었소. 일주일 안에 클링만을 내보낼 거라구요? 사업 번창은 좋지만 문제가 하나 있게 될 거요. 면허는 클링만의 이름으로 되어 있소. 턴불은 좋은 사람이오. 쓸레없는 소린 치웁시다. 난 시간이 없소. 당신이 허가를 낼려면 25만불을 내시오. 거기다 꼴레오네씨의 4개 호텔 수익의 5%를 매달 지불하시오, 꼴레오네씨. 허가비용은 5만불 이하인데 그렇지 않소? 그렇소. 왜 평소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라는 거죠? 왜냐하면 난 당신을 꽉 쥐고 있으니깐. 난 당신네들을 좋아하지 않소. 난 당신네처럼 기름을 머리에 바르고 화려한 실크 정장을 차려 입고 미국의 귀족인양… 좋아하지 않소. 당신과 사업을 하려지만 실은 당신을 경멸하오. 난 당신이 꾸미는 가장 무도회를 경멸하며 빌어먹을 당신과 패밀리도 마찬가지지. 의원. 우리는 똑같은 위선이 있소, 하지만 결코 내 가족관 관련시키진 마시오. 좋소, 좋소. 각자 게임을 하는 거니 마음대로 하시오. 돈을 내는게 유리할테니 그러리라 믿소. 하지만 내일 정오까지 돈과 답을 주시오. 그러지 못하면 내게 연락하지 마시오. 앞으론 턴불과 하시오. 가지 문 열어라. 의원, 원한다면 지금 답해 드릴 수 있소. 내 답변은 아무것도 못 준다는 거요. 도박 면허료도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받아 준다면. 잘 있으시오, 신사 양반. 여기 있는 줄 몰랐어요.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야 해요. 30분이나 늦었어요.

들어와요. 마이클, 괜찮아? 내 과거와 현재, 말못할 많은 상황들이 날 망치고 있어요. 신경쓰지마. 아니에요. 내가 형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은 형을 사랑하고 존경하기 때문이에요. 내 신뢰가 부족한 것을 인정해요. 하지만 형은 내가 완벽하다고 믿는 사람 중에 하나에요. 프레도형은 착하지만 가끔 어리석은 행동을 해요. 톰은 제 형제에요. 난 마이클이 항상 프레도같이 날 친형으로 생각하길 바래. 알아요. 난 형에게 모든 것을 인수인계하고 오늘밤 여길 떠날 생각입니다. 모든 권한을 주겠어요. 형은 힘을 가질거예요. 프레도, 로코, 네리 위에 형이 설것입니다. 형에게 패밀리의 미래를 맡길 것입니다. 와이프 그리고 애들도 맡아줘요. 우리가 녀석들을 잡아서 배후를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들을 생포하지 못해요. 제가 알지 못하게 그들이 이미 죽였을 겁니다. 그들은 이미 살해됐어요. 이 내부에서… 아주 힘들게 이 일을 망쳐 놨어요. 로코와 네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넌 모르잖아? 형, 우리가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란거 알잖아요? 그들의 충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에요. 그들은 형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 기반 위에 무엇이든 가능하리라 생각되요.

돈 꼴레오네, 왔다고 미리 알려 주시면 준비라도 했을텐데. 온 걸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제 집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들었어요? 마이크, 다들 걱정하고 있었어. 다행이야. 내 집에서! 침실에서 아내가 자고 있고! 아이가 장남감을 가지고 노는 곳. 내 집에서. 내가 복수할 수 있도록 당신이 도와 주시오. 마이클, 말만 하게. 어떤 일인데? 로사토 형제들과 이 문제를 해결하시오. 마이클, 이해를 못하겠어. 난 큰일을 할 인물은 아니지만 이건… 길거리 일이고. 하이만 로쓰가 그놈들 뒤에 버티고 있어. 저도 알아요. 근데 왜 그런 일을 처리하라고 부탁하나? 마이클. 절 죽이려 한 건 하이만 로쓰입니다. 그 였다는 걸 알고 있어요. 맙소사! 지금 가자. 힘을 모아 처들어 가자구, 당장. 그게 우리 아버지의 철학이였지만 이제 바뀌었어요. 여기에 큰 책상이 있던게 생각납니다. 내가 언젠가 이 근처에서 뛰어놀던 생각이 나는데, 조용했었죠. 전 이 집이 낯선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는 걸 원치 않아요. 처음엔 클레만자가 가졌죠. 지금은 당신이고. 아버진 여기서 저에게 많은 걸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런 말씀도 하셨죠. 친구는 가까이 적들은 더 가까이 두라고. 지금 하이만 로쓰가 로사토 형제들의 일에 제가 중재한 걸 안다면 그는 내게 관계가 아직 괜찮다고 생각 할 거고 그가 긴장을 풀고 날 믿게 하고 싶어요. 이해해요? 물론. 제가 원하는 건 그가 안심하고 절 동료로 여길 때 우리 패밀리 내부에서 반역자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말해주세요. 어머니. 아버지께서 깊이 생각하셨던게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무슨일이 있는 거구나? 아버진 강한 분이셨어요. 그건… 패밀리를 위해서였죠. 하지만 아버지께서 패밀리의 … 잃으셨나요? 네 집사람이 아기를 유산한 얘길 하는거구나? 하지만 너희는 애를 또 가질 수 있잖니. 아니요. 제말은 그분의 패밀리를 잃는다는 거죠. 패밀리는 결코 잃으면 안된다. 시대는 변하고 있어요.

우리의 동업자 하이만 로쓰가 뉴스에 나왔어요. 들었어요? 이스라엘에 있다고 들었어. 유태인으로서의 귀향이 거절되었다고 합니다. 여권 시효도 끝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어제 도착했어요. 그곳의 망명을 위해 100만불을 제안했지만, 거기도 거절했지요. 파나마로 가려고 할거야. 거기도 안될거야. 백만불을 준다고 해도. 지병도 악화되어 6개월도 못 살거래. 20년동안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중이지. 마이애미행 비행기야. 바로 원했던 곳이야. 불가능해. 그의 신변보호는 아주 엄중할거야, FBI. 불가능하지 않아. 불가능은 없어. 대통령 암살과 다름이 없네. 접근할 길이 없어. 톰형에겐 놀라운 능력이 있잖아. 이 세상에서 확실한게 있다면. 역사가 가르쳐준게 있다면 그건.. 형은 누구든 죽일 수 있다는 거에요. 로코 자넨? 어렵지, 하지만 가능하네. 좋아. 내가 왔을 때 넌 왜, 뭐가 잘못됐는지 물었지? 난 형이 형의 식구들을 베가스로 옮긴다는 줄 알았어. 또 하우스탄 부사장의 추천을 받았다고 말할 줄 알았죠. 난 거절했어. 거절한 것도 일일이 보고해야 하나? 일이나 합시다. 이걸 생각해봐, 전부야. 로쓰와 로사토가 그만한 가치가 있나? 또 우린, 그럴 가치가 있나? 내말은 우리가 이기면 모두 다 쓸어내 버릴 건가? 그럴 필요 없겠지요. 우린 적들만 없애면 되요. 이 일을 나와 함께 해줄래요? 싫다면, 형수님과 아이들 모두 라스 베가스로 데려가야 될 테니까요. 왜 그러나. 마이클? 난 항상 충성을 했잖아? 그럼 여기에 있겠어요? 그래, 있을거야. 이젠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나?

Godfather III - 1990

조, 어떤 놈이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내 욕을 하고 다닌다면 대체 그 버러지 같은 놈을 어떻게 하면 좋겠나? 그런 개 같은 놈을 말이야.

그럼 몇 주동안 나하고 같이 움직인 뒤 결정하자. 얼마나 잘 배우는 지 일단 보고. 그 이후에 네 장래에 대해 의논을 해보자.

조 자자 같은 미친 놈을 내가 신경 쓸 필요 뭐 있냐? 그래, 넌 원래 그런 녀석이지. 천성인데 어쩌겠냐?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라. 아무 짓도 하지 마. 입은 닥치고 눈은 크게 떠라. 그리고 시키는 대로만 해. 알겠습니다. 난 위원회하고 문제가 있다. 압니다. 근데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 그런 일 일어난 게 제 탓입니까? 나가 있어라. 오빠. 그래. 이제 오빠를 두려워 할 거야. 모두들 널 두려워 해야겠지. 무슨 일인가? 방금 대주교와 통화 했는데. 대부를 위해서 큰 건을 하나 성사시켰습니다. 홍보도 잘 됐구요, 이제 대부는 록펠러 같은 자선가가 되셨습니다. 여기 서명하세요. 시절 참 많이 변했군, 그렇지? 아버님은 재단은 싫어 하셨지. 모두 혼자 하셨어. 1대1로 말이야. 하지만 우린 달라. 대기업과 마찬가지죠, 얼마 안되는 돈으로 많은 돈을 장악하고 세금도 최대한 적게 내고 정부 간섭도 받지 않으니까요.

꼴레오네 씨. 도움이 필요하오. 이번엔 양초 값 정도로는 안될 것 같구려. 내 재주는 신도들한테 교회에 헌금하도록 설득하는 거였소. 그래서 바티칸 금고의 책임자 자리도 맡게 된 거고 말이오. 하지만 정작 돈 관리는 잘 하지 못 했지요. 내 탓이로소이다. 친구들을 믿은게 잘못이지. 우정과 돈은 물과 기름이죠. 맛소. 그 ‘친구’들이 교회의 이름을 탐욕을 채우는 데 이용했소. 금전적으로 손해를 봤다면 그건 내 책임이오. 기도로 7억 달러 적자를 메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소! 7억 6,900만 달러지요. 교회가 대기업 ‘이모빌리아레’의 지분 25%를 갖고 있죠? 어느 회사일지 아실 것입니다. 자산 가치가 60억 달러에 이르는 땅을 전 세계에 보유한 회사지요. 그렇소. 경영권을 보유하려면 바티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아니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건 한 사람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오. 일반 기업의 이사회와 다름없이 우리한테도 규칙이란게 있소. 교황 성하께서 당신을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우린 카지노도 팔고 도박과 관계있는 사업은 모두 정리했습니다. 불법적인 사업에는 관련도 없고 투자도 하지 않고 있지요. 꼴레오네 씨가 이모빌리아레 지분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다면 바티칸 금고에 5억 달러를 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모빌리아레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재벌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회사를 보유한 가족은 별로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용서의 힘보다 빚을 갚을 수 있는 힘이 더 대단한 것 같구려. 6억 달러 [six hundred million] (6,000억원) 내시오. 용서의 힘을 과대평가하지 마시오. 꼴레오네 씨. 이모빌리아레 건이 성사되면 세계 최고 갑부가 될 수 있소. 당신과 당신 가족의 과거도 깨끗이 지워질 거요. 6억 달러 [six hundred million] (6,000억원)로 합시다.

본 안건은 꼴레오네 그룹이 투표권이 있는 새 주식 1억 주를 인수하는 것을 승인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꼴레오네 캐피탈은 역사가 깊고 존경 받는 유럽 그룹인 인터내셔널 이모빌리아레에 직접투자를 했습니다. 꼴레오네 씨는 이 부동산 회사를 국제적인 대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복안을 갖고 계십니다. (이모빌리아레 인수 눈앞에. 주가 폭등). 아시아의 생산성 향상과 집중력 그리고 무한한… 꼴레오네 씨 잠깐만요. 최근에 이모빌리아레의 계열사인 바티칸 은행에 2억 달러를 예치하시지 않았습니까? 예, 그런데요? 예금을 예치한 시기에 대해서 아무런 논란도 없었습니까? 의장님,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메리 꼴레오네가 이사장으로 있는 비토 안돌리노 꼴레오네 재단이 1억 달러의 기부금을 낸 바 있습니다. 그 돈은 꼴레오네 씨 개인 돈이며 바티칸에서 관리할 것입니다. 이 정도면 답변이 됐습니까? 친구를 돕는 건 개인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이득이 된다는 게 평소 제 신념입니다. 주주 여러분, 유럽과 미국이 서로 협력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자본을 공동 출자하고 시장을 공유할 수 있다면 세계 어떤 기업의 도전도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오빠가 그러는데 제가 재단의 얼굴 마담이라면서요? 아빠가 절 앞세우고 뒤에서 조종해서 이득을 챙기고… 이미지를 좋게 하려는 거래요. 메리! 애비 말을 믿어라. 재단은 절대 속임수가 아니다. 네 오빠도 참여했으면 했는데… 너희 둘이 같이 운영했으면 했다. 간섭하지 않으마, 물론 네가 원하면 도와주기야 하겠지만. 이 일을 왜 하는 거죠? 아빠는 이 일을 왜 하세요? 저는 또 왜 하고 있는 거죠? 너희들을 위해서 하는 거야. 넌 네 자식들을 위해서 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을 돕는 게 재단의 목적이잖아요. 물론 그렇지. 우리 재단은 합법적이다. 맹세코 우리 재단은 합법적이야. 이 일로 아빠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널 지키기 위해서 라면 애비는 지옥 불이라도 뛰어들 거다.

자네 가족의 가장 오랜 친구로서 항상 내가 대표로 오게 되네. 말씀하십시오, 어르신. 동업자들도 자네가 돈을 불리는데 기여한 점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네. 자네를 거의 숭배할 정도지. 헌데 지금은 자네가 그 사람들을 버렸다면서 서운해 하고 있네. 다시 한번 한 가족으로 뭉쳐 이모빌리아레 건에 참여하길 원해. 그렇게 되면 돈세탁이 가능해 지지. 그건 안 됩니다. 이모빌리아레는 합법적인 기업으로 만들 겁니다. 그래야지. 하지만 다들 불만이 많아. 어르신도 불만이십니까? 난 원하는 거 없어. 이 나이엔 그저 편하고 싶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심기도 생각해야 하는 게 내 입장이야. 마이클, 자네 선친은 합리적인 분이셨네, 선친을 본받게. 그렇지 않아도 아버님께 배운 점이 많습니다. 회의를 소집해 주십시오. 빚이나 불만은 청산하지요. 어르신과 제가 나서면 수습할 수 있습니다.

그놈은 별거 아냐. 허풍 떨고 위협이나 하고 다니는 해결사에 불과해. 무슨 짓을 꾸미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놈이지. …… 적들을 미워하지 마라. 그러면 판단력이 흐려져.

살아남은 어른들은 자자와 계약을 했구요. …… 자자는 누구 도움 없이 그런 일을 저지를 위인이 못 돼. 행동대원에 불과한 놈이 헬리콥터 공격 같은 걸 생각해 낼리가 없어. 위원회 전체를 몰살시킬 야심은 없는 놈이야. …… 네 생각을 절대 남한테 알려서는 안 된다. …… 조 자자한테 메시지를 보내야 겠다. 하긴 자자가 잘한 일이야. 신세대는 구세대를 전복시킨다… 그게 순리지. …… 난 사업가야. 충돌은 원치 않는다. ……. 그거야. 조 자자 혼자 일을 저질렀을 리 없어. …… 진짜 적은 아직 얼굴도 드러내지 않았어.

내 눈에 흙이 들어 가기 전에는 다신 그런 명령 내리지 마.

자네들을 여기 데려온 건 내 친구이자 후원자인 토마시노 씨의 조언을 듣게 하기 위해서야. 토마시노 씨. 알토벨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주 재능있는 사람이지. 시실리 친구들과 미국 친구들 사이에 평화를 유지해 주는 이성의 귀재라고나 할까. …… 토마시노 씨, 그런 살육을 지시하고 또 바티칸 건에 계속 압력을 넣을 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두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사람은 루체시 밖에 없어. ‘우리 배들은 같은 방향으로 항해해야 한다…’ 이탈리아엔 늘 그런 정치가가 있었지. 그들이 진정한 마피아야. 대주교와 바티칸 은행 그게 정말 큰 문제야. 결국은 같은 문제요. 둘이 서로 연결돼 있으니까. 대주교는 힘있는 친구들이 많소. 그 자들이 바람막이가 돼 주지. 교회 내부에서 저희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명예로운 사람 말입니다? 람베트토 주교를 찾아가게. 선하게 현명한 사람일세. 영향력도 아주 막강하지. 그 사람이 도움을 줄 걸세. 람베트로 주교를 만나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 작은 아버지는 합의를 존중하시지만 놈들은 언제 사기를 칠지 모릅니다. 명예는 안중에도 없는 놈들이니까요. 결정은 이미 내렸다. 정치와 범죄의 본질은 같아.

절 찾으셨어요? 그래.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어야 겠다. 아주 위험한 일이야. 알겠습니다. 어떤 일입니까? 알토벨로한테 네 영혼을 팔아라. 날 배신하란 말이야. 알토벨로가 절대 믿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앉으세요. 나한테 수가 있다. 알토벨로가 어디까지 줄을 대고 있는지 알아봐라. 자리를 한번 만들어서, 네가 얼마나 나한테 충성하는지 얘기한 다음 고민을 털어 놔. 그리고 도움을 구해라. 무슨 고민 말입니까? 메리와 도망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지 물어 봐.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했다간 작은 아버지랑 원수 되는 거다. 그런 일 절대 없을 겁니다. 안다. 나한테 말해서 결혼 좀 성사시켜 달라고 알토벨로한테 부탁해. 내 합법적인 사업에는 관심 없고 네 가족을 따로 만들고 싶다고 해. 기억해라, 알토벨로가 날 배신하라고 하거든 모욕을 당했단 인상을 줘라. 그건 함정일 테니까.

내 짐작이 맞지? 정말 현명하십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권력과 가까운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야. 아무래도 내가 소개를 해야 되겠지? 돈 루체시 씨일세. 알토벨로 씨한테 얘기는 들었네. 강인하고 예의 바른 친구라면서? 조 자자를 무덤으로 보낸 장본인이오. 이런 친구가 있는 줄 알았으면 조를 밀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야. 조 같은 놈이 또 나오면 안 되지요. 자네의 친구가 돼 주겠네. 최강자도 친구는 필요하지. 영광입니다. 금융과 정치의 전문가시라면서요. 저는 그런 덴 깜깜입니다. 그래도 총에는 전문가 아닌가? 금융은 총과 같은 걸세. 언제 방아쇠를 당길 지 결정하는 게 정치고 말이야. 어떻게 하면 됩니까? 따라 오게.

심각해요. 바티칸 정보원 말이 교황 제거 음모가 있답니다. 심장마비에 걸리게 한다 이건가? 교황의 적은 너무 막강해. 구하기엔 너무 늦었을 거야. 자리로 돌아가지.

[SP] I love you. 낭만

[SP] I need you. 현실

[SP] I love you. vs. I need you. – 낭만 vs. 현실

추억의 극장 만화 영화

- 15소년 우주 표류기

추억의 드라마

- 구리구리 박사 (꼬마시절 보았던 흑백 드라마… 큰 팽권 아저씨가 나왔던 것 같음.)

추억의 만화 영화들

- 개구리 소년 왕눈이

- 그랜다이저

- 독수리 오형제

- 마루치 아라치

- 마린보이

- 마징가 Z

- 미래소년 코난

- 뽀빠이

- 신밧드의 모험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애꾸눈 선장 하록

- 엄마 찾아 삼만리

- 요술공주 샐리

- 우주소년 아톰

- 원더우먼

- 은하철도999

- 이상한 나라의 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늘 보았던 만화 영화)

대마왕에게 잡힌 니나를 구하러 열심히 돌아다니는 폴

- 이겨라 승리호

- 짱가

- 천년여왕

- 철인28호

- 태권브이

- 플란다스의 개

- 황금박쥐

-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 원령공주

- 3류 건달 3류 인생, 윤원재, 한승준 프로덕션

- 돈꽃, 조성모, 코믹플러스

- 쉽게쉽게 단순하게

- 호스티스, 김성모

- 조폭여왕벌, 김성모

- 대살, 김성모

- 조폭아가씨, 김성모

- 조폭철가방, 김종식

- 용주골, 13권, 김성모, 코믹플러스

- 대털, 13권, 김성모 // 쉽게쉽게 단순하게, 호스티스, 조폭아가씨, 戰神, 집행자 <組織論>

- 더 브로커, 16권, 안향기 // 돈꽃, 돈빨2, 깜방여감방, 애화 <不動産 & 資金, 미술>

- 폭로 (김우일) // 적과의 동침, 생양아치, 스케빈저, 놈과의전쟁 (조명운) <政界論>

- 빨판, 20권, 김성모 // 유혹의 향기, 킬하우스, 누드모델과 도박사, 황제의 쎅스 투어, 미아리 블루스, 대물 <Hotel>

- 여도박사, 김시백 // 풀하우스2 <도박>

- 공갈, 박세원, 콘텐트플러그, (원작: 이원호 소설 ‘공갈’) <貿易商社>

- 황금나비, 조명운.>

- 프리맨, 조명운 // 황금시장 <超大企業>

- 아싸! 386, 황무연

- 유혹의향기, 남대남

- 누드모델과 도박사, 백두산, 코믹플러스

- 가짜인생, 이남산, 코믹플러스

- 戰神, 김영, 코믹플러스

- 풀하우스, 백철, 코믹플러스

- 코큰놈, 한승준, 코믹플러스

- 자객, 이본토, 코믹플러스

- 거물, 한승준, 코믹플러스

- 빠빠, 백철, 코믹플러스

- 위대한 유산, 강주신 글, 배광선 그림, ㈜대명종>

- 건달의 추억, 박인권

- 권신, 조명운.>

- 지랄탄, 조명훈.

- 주먹시장, 조명훈.>

- 깜빵칼침, 박인권.>

- 깜방작두칼, 박인권.>

- 사기꾼, 조명운.

- 이단아, 조명운.

- 거물, 정여산.>

- 왕의아들, 조명운. 2006.>

- 타짜, 김성모

소극장 - 연극 & 뮤지컬

춘풍의 처

오태석

극단 목화

부자유친

제목 없음 오태석

극단 목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2007-10-27 (土)

대학로 예술마당

주최: 극단 지구인, 예술마당

주관: ㈜문사모

썸 쌔이 러브

2007-12-01 (土)

대학로 극장

http://club.cyworld.com/mussami

주최/제작: 뮤지컬 공작소 [노랫말 싸미]

기획: 마당 커뮤니케이션

공연

윤희정 째즈

1997-10-09 (木)

쌀쌀한 가을

째즈의 깊은 음색…

한참 유행했던 영화 ‘접속’의 OST 음악과 함께 어울어진 바디 페인딩 안무들…

백조의 호수 (Swan Lake)

2002-03-30 (土)

유니버설발레단

예술의전당

발레에 대하여 나의 사고 방식을 바꾸게 해 주었다. 너무나 깊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제 3 막(밤의 호반)에서 큰 감동의 물결이…

제 3 막 – 밤의 호반

오데르가 호숫가로 돌아오자 백조들은 로트바르트의 음모로 지그프리드가 약속을 깨버린 것을 이야기한다. 지그프리드는 오데트를 찾아서 헤매이다가 오데트를 발견하고는 용서를 빈다. 오데트와 지그프리드를 발견한 악마 로트바르트는 그들을 떼어놓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오데트와 지그프리드는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로트바르트와 사투를 벌여서 그를 물리치고, 악을 상징하는 흑조들은 자취를 감춘다. 이제 악마 로트바르트는 사라졌지만 지그프리드는 오데트를 홀로 남긴채 숨을 거둔다.